추석 후유증...=_=;;

전례없이 길었던 이번 연휴로 인해 쉬기도 많이 쉬었지만 후유증 또한 극강수준이다..-_-a
당췌 일이 손에 안잡힌다.ㅜㅜ..피곤도 하고 ..토요일날 포항에서 올라와서 일요일날 좽일
먹고 잣는데도(-_-;) 적응이 쉽지 않구나..

포항까지 가서 조카를 봣더니 완젼 귀엽더라.ㅋㅋ..태어난지 보름만에 이름을 지어줫다
여자아이라 돌림자는 필요없고 친척들끼리 이런저런 이름나오다가 결국 '서연'으로 정햇다.
'박서연' 여자 이름치곤 양호하지..흐흐~
근데 남자아이는 돌림자가 심히 안좋다...이름 가운데에 '병'자가 들어가야되니 말이다
'병'자가 들어가는 이름은 괜찮은게 몇개 없을듯한데 걱정이네..-_-a;;

흠.집에가서 동생방에 체중계가 있길래 무심코 재봣더니. 이건아니자나~
체중계는 더이상 보이지 않는곳으로 던져버렷다. 아~..살빼야지.ㅡ,.ㅡ;
이제 12월까진 쉬는날도 없고..빡빡한 일정뿐이구나..힘내야지~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