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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Book33

[영화]다빈치코드 다빈치 코드 탐 행크스, 오드리 토투, 이안 맥켈렌, 폴 베타니, 장 르노 / 론 하워드 나의 점수 : ★★★★ 2006년 5월 28일 이번주 주말의명화는 그 말 많던 '다빈치코드'다. 책을 흥미있게 본지라 과연 영화로 만들어진다고했을땐 꽤 기대가 컷엇다. 책에서 느꼇던 그 긴장감있던 이야기의 전개과정. 그리고 사일러스라는 인물설정.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컷던 탓을까..긴장감도 느슨해졋고 전개과정은 책의 요약정리같다..단지 사일러스만이 나름 느낌 있었어~ 흐흐~ 영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선 뭐 따로 할말이 필요하겟는가. 워낙 사회적 이슈가 된내용이고 또 누군가(?)에겐 민감한 내용이니깐. '다빈치코드 깨기'라는 다큐도 봤지만 단지 영화를 영화로 보지 못하는 그들이 아쉽다. 갠적으론 책을 영화화한 작품중 쵝.. 2006. 5. 29.
[영화]파이어월 파이어월 해리슨 포드, 폴 베타니, 버지니아 매드슨, 로버트 포스터, 지미 베네트 / 리차드 론클레인 나의 점수 : ★★★★ 2006년 5월 20일 토요일밤엔 영화를 봐줘야되는 불문율아닌 불문율이있드랫다.-_-a;; 뭐볼까 이것저것 뒤지다보니 예전에 볼려다 못본 포드형님주연의 파이어월이 눈에 뛰엇다 은행 보안담당인 포드.. 포드의 가족을 인질로삼아 은행돈을 훔칠려는 집단과의 싸움 뭐 언제나 그랫듯이 포드형의 원맨쇼가 펼쳐진다.-_-a. 인디아나존스의 그 간지나는 포드형의 모습은 어디가고 이제 많이 늙어버렸다 .ㅜㅜ..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근데 인디아나4도 촬영한다는데 과연 어찔라나..-_-a;; 기대는 되는데 아놀드처럼 터미네이터3 힘들게 찍고 욕만먹는거 아닌지 몰라...음..;;.. 사족이지만 터미네.. 2006. 5. 21.
[영화]음란서생 음란서생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오달수, 우현 / 김대우 나의 점수 : ★★ 2006년 5월 18일 언제부턴가 한국영화는 코믹영화외엔 일부러 찾아서 보지 않는다.. 나름 한동안 매스컴에서 떠들어주던 음란서생이길래 혹시나 하고 봐줫지.. 이 영화가 장르는 코믹이 맞는데..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 코믹한장면이 없네. 이범수와 오달수가 그나마 감초역으로 웃기긴햇는데 정작 한석규는 에잉~.. 내 웃음 코드가 안맞는건가..-_-?.. 김민정은 이뿌게 나오긴했더라. 시간은 또 왜케 길어..140분이나돼 .덜덜..졸료서 혼낫다.. 한줄 요약 : 잼없어 보지마..-_-a. 2006. 5. 19.
[영화]시리아나 시리아나 조지 클루니, 수잔 앨런백, 크리스 쿠퍼, 매트 데이먼,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 스티븐 개건 나의 점수 : ★★★ 5월 17일 조지클루니와 맷데이먼 이 두명만을 보고 영화를 봤다..예고편엔 꽤 그럴싸하게 포장되서 액션영화인줄알앗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놔..낚엿다.-_-a. 그 흔한 자동차 추격씬도 없는게 아닌가.. 맷데이먼이 뭔가 중요한 역할인줄알았는데..영화끝까지 뭐 하는게 없더라..-_-a;; 영화초반엔 상당히 내용 이해하기가 난해했다..각기 다른 4명의 이야기를 짜맞춰야했으니까.. 석유를 둘러싼 개혁파이자 반미성향의 아랍왕자를 암살하기위한 미국의 음모가 영화 전반적이 내용인데 상당히 사실적이랄까. 유조선에 자살테러하는 지하드의 모습은 911의 그것과 흡사하더라..덜덜..>_ 200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