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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래스호퍼 그래스호퍼 이사카 고타로 지음, 오유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나의 점수 : ★★★★ 작년말에 읽기시작해서 새해에 다 읽었으니 장장 2년에 걸쳐 읽엇군.-_-; 사실 일본소설은 공포소설이나 추리소설외엔 별루 읽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읽어본 그래스호퍼는 만화로도 책이 나올정도라서 호기심에 한번 읽게 된책이다.. 소설은 사장 아들에게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위장취업한 스즈키. 자살유도로 사람을 제거하는 구지라. 그리고 그냥 이도저도 없이 위에서 시키면 다 죽이는 망나니(?)킬러 세미. 이 세명이 각축이 되어 얘기가 진행된다 사장 아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장취업까지 햇지만 결국 밀치기에 의해 복수의 기회를 뺏기게 되고 곧이어 밀치기를 미행하게된다. 밀치기야 말로 킬러업계에선 전설적 존재. 그의 소재를 .. 2010. 1. 6.
2010년. 경인년 새해가 시작됐네... 2009년에 해야할일들을 정리하고 계획짠게 어제같은데 벌써 2010년 경인년의 새해가 시작되었다.;; 특히나 작년 연말에 바쁜일정으로 인해서 정말 연말이라는걸 느껴볼세도 없이 금방 새해가 시작되니 다시한번 세상은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흘러가고 있다는걸 느꼇다..ㅠㅠ.. 아무튼 새해가 밝앗으니 당연하게도 신년계획을 세웠으나 이 시점에서 과연 작년 계획은 얼마나 잘 지켯는지 돌아볼시간이 필요할듯하다. 작년 계획의 큰 틀은 독서와 실력향상을 위한 공부, 그리고 영어! 첫째로 독서는 작년에 기대치보다는 낮다..뭐 다분히 내가 게을르고 집중해서 읽지 않아 그렇지 싶다. 그래서 올해는 과감히 이문열의 삼국지(10권셋트)를 질러버렸다..고등학교때 친구한테 빌려서 본뒤로 한번 더 봐야지 하면서도 미루고 미뤘는데 .. 2010. 1. 4.
[책] 로스트 심벌 로스트 심벌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나의 점수 : ★★★★ 2009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도서.ㅎㅎ 뭔가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뭐 게을러서 사놓고선 느그적느그적 읽어서 올해 마지막으로 본책이다. ;; 댄브라운의 전작인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는 뭐 왠만한 수식어가 필요없을정도의 베스트셀러이다 보니 작가 네임밸류로 인해 이번 신작 로스트심벌에 많은 기대를 한게 사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편들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번작에 기대를 너무 많이 하지 않앗나 싶다.ㅡㅡa 아니면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에 내가 관심이 없다보니;; 몰입도가 떨어진것도 이유중 하나이리라.. 프리메이슨의 궁극적인 아이템(?)을 얻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형적인 악인의 정체는 나름 임팩트 있는 반전이였군.;.. 2009. 12. 28.
파일 자르기 유틸명령어 "split" AIX 서버에서 사용중인데 기존 로그파일을 파싱할일이 생겨 JAVA유틸을 만들었는데 로그파일이 너무 커서 좀 잘라야겠는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split란 유용한 명령어를 알아냇다. 사용법은 간단한다. 라인별로 파일 자르기 : split [ -l LineCount ] [ -a SuffixLength ] [ File [ Prefix ] ] 용량별로 파일 자르기 : split -b Number [ k | m ] [ -a SuffixLength ] [ File [ Prefix ] ] 로그파일을 자르기엔 라인수로 잘라야 하기에 -l 옵션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20091213.log 라는 파일을 10000라인 단위로 자르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하면된다. split -l 10000 2009121.. 200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