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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Book

[책] 모방범

by eqzero 2011. 7. 19.
모방범 3
국내도서>소설
저자 : 미야베 미유키 / 양억관역
출판 : 문학동네 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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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독후감쓰는거같군..
이번에 읽은 모방범. 머랄까 표지에서의 으스스함이 좋아 구매를 햇더랫다..
전부터 서점에 가면 항상 추리소설코너에서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언제고 봐야지 했는데 이번에야 읽을수 있엇네..

도쿄의 한 공원에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이 발견되면서 소설은 시작한다.
결국 사건은 여자들만을 노린 연쇄살인사건으로 확대되가고 이에 관련된 3명의 얘기를 위주로 이끌어가게된다.
조그마한 동네 중학교동창생들인 3명은 메밀국수집 아들인 가즈아키, 약국집아들인 히로미, 그리고 항상 웃음을
달고 다녀서 별명이 '피스'인 아미가와.
범인은 히로미와 아미가와.. 착한심성의 가즈아키는 친구인 히로미를 구원하기 위해 애쓴다.

기존 반전을 위한 추리소설과는 다르게 작가는 극 내용 초반부터 범인을 공개하고 시작한다.ㅡㅡa..
그래서 항상 반전을 원했던 나로썬 실망스럽기 그지없었다!! ...아오! 반전을 원해!!!..쩝..

암튼 히로미와 아미가와는 공통적으로 어릴적에 부모로부터 심한 마음의 상처를 얻게되며 나이가 들어서도 삐뚤어진 심성은 그대로 였다.
소설은 일련의 연쇄사건들이 발생하게 되고 자연스레 피해자 가족들의 얘기로 흘러가게 된다.
잔인하게도 히로미와 아미가와는 이 피해자가족들을 농락하고 또한 그것들 즐기게 되면서 사태는 더욱 커져만 간다.
가즈아키는 이런 히로미의 상황을 알고서 도움을 줄려고 하지만 오히려 히로미와 함께 죽게되어 버리고
이에 경찰과 여론은 히로미와 가즈아키를 범인으로 단정지어버리면서 사건은 마무리 되는듯보였다..
하지만 가즈아키의 확실한 증거가 없어 수사는 종결되지 못한채 시간은 흘러가는데..

이 소설은 작가가 오년에 걸쳐 잡지에 연재한거랜다. 원고지 6천매정도의 분량이라는데 대단하시군..;;..
사건의 진범인 피스.. 아미가와는 마치 사이코패스와도 같다...살인이라는것에 대해 어떤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 오히려 이 거대한 연쇄살인극을 한편의 희극으로 판단하고 사건을 일으킨다..

전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미스테리한 표지와 비슷했다...음. 반전이 없다는걸 알고봤더니 읽는 속도가 나지 않고 책은 또 왜이렇게 두꺼운건지.ㅡㅡa....
다음에는 근사한 반전소설을 골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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