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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Book33

[책]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앤드류 헌트 외 지음, 김창준 외 옮김 / 인사이트 나의 점수 : ★★★★ 2006년 11월 21일 프로그래머로서 항상 반복적인 코딩. 디버깅이 실제 코딩의 몇배이상의 시간투자해야하고 남이 짜논 오픈소스나 짜집기하는 코딩에 짜증날때쯤에 읽은 책이다. 책이 두꺼웠던 만큼(-_-;) 많은 부분에서 나에게 도움을 줫다. 여러 챕터에서 많은부분이 공감이 갔지만 특히나 가는 부분이였던건. 코딩을 함에 있어서 우연에 맡기는 코딩은 절대 하지 말라는거다. 초반에 우연적으로 된 소스에 이것저것 더 붙여가면서 코딩하면 어느순간 분명 오류가 생긴다는거다..처음부터 왜 이렇게 되는건지 확실하게 하고 가는게 중요하다는거다.. 난 얼마나 많은 부분에 있어 우연적 코딩을 해왔던가....그러니 디버깅 할때 환장.. 2006. 11. 21.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 조니 뎁,올랜도 블룸,키이라 나이틀리 / 고어 버빈스키 나의 점수 : ★★★★ 2006년 11월 12일 적절하게 심심하지 않고 편하게 볼수 있는 영화. 조니 뎁의 흐느적 연기는 언제봐도 연기같지 않단말이지... 해적이면서 해적같지 않은 어설픈 해적들..-_-a 여튼 오락영화는 이런 식의 코믹함과 큰 스케일이 관건이지. 시리즈물이라고 대놓고 마지막에 완결을 안하는 센스 -_-.. 아무쪼록 3편은 현재 찍고 있다니 기대가 된다..ㅎㅎ; 2006. 11. 12.
[책]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대교베텔스만주식회사(베텔스만) 나의 점수 : ★★★★ 2006년 10월 9일 댄브라운이 '다빈치 코드'전에 내놓은 작품이다. 주인공은 '다빈치 코드'와 동일한 로버트 랭던이니.어떻게 보면 같은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지. '다빈치 코드'를 꽤 흥미있게 봐서인지 이 작품도 봐야지 하면서도 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을때 추석때 마침 시간이 될듯해서 본 책이다. '다빈치 코드'와 비슷한 전개이구 랭던의 기호학을 통한 추리과정등이 흥미롭다 종교에 대한 재해석과 프리메이슨이라는 비밀조직(사실 이게 정말일까 싶을정도로 그럴싸하다..-_-;)에 관한 내용들. 그리고 일루미나티. 이 책도 영화로 만들면 괜찮을꺼 같을정도로 치밀한 구성이 맘에 든다. 소설은 허구일뿐 의미를 부여하.. 2006. 10. 16.
[영화] 엑스맨3 엑스맨 : 최후의 전쟁 패트릭 스튜어트,휴 잭맨,할리 베리 / 브렛 래트너 나의 점수 : ★★★★ 2006년 9월 16일 정말 얼마만에 본영화인지 모르겟다..아 눈물이 다 나네..ㅜ_ㅜ.. 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하면서 끝내 못보고 잇던 엑스맨 시리즈의 결정판~ 엑스맨3 최후의 전쟁을 봤드랬다.. 뭐 나온지 꽤 된 영화라 본 사람들은 다 봣겟지만..어차피 이건 내용으로 보는건아니고 생각없이 보는동안만 즐기는식의 영화이니 감동따윈 필요없지. 예전 예고편에서 저 날개달린녀석이 뭘좀 하나했더니..그냥 까메오수준이네..췟..-_-a.. 울버린은 역쉬나 저돌적이고 스톰은 더욱 파워업~.. 마지막에 매그니토가 다시 힘을 찾을거 같은 암시를 주면서 끝나는게 과연 이게 마지막편일까 하는 의문이 남긴한다. 아무튼 2시간동.. 2006.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