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 이야기 2
국내도서>역사와 문화
저자 : 시오노 나나미(Nanami Shiono) / 송태욱역
출판 : 문학동네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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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벌써(?) 2권을 출시할줄이야..
로마인 이야기로 유명한 시오노 나나미라면 이것도 1년에 한권씩 쓸줄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출시되었다.후후

신이 그것을 바라신다! 이 한마디로 시작된 십자군 2백여년의 역사중에 1권에서는 십자군의 생성이유와 그에 따른
1차 십자군 얘기. 그리고 이슬람세력의 계속된 패배에 예루살렘 "해방" 에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라면
이제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이슬람세력이 반격에 나서고 그에 따른 2차 십자군 원정의 얘기가 다뤄졌다.
아울러 이슬람 최고의 술탄인 "살라딘"도 드디어 등장하게 된다.

예루살림을 뺏기고 위협을 느낀 이슬람은 누레딘이라는 통치자가 나오게 되고 1차 십자군들에게 뺏겻던 땅들을
수복하게 이르른다 이에 예루살렘에서는 다시금 유럽에 십자군 원정을 요청하게 되는데
2차 십자군 멤버는 1차때와는 다르게 멤버들이 다소 빈약스럽다..물론 1차때는 영주급들이였다면 2차는 왕급들이
왔지만 전투경험이 부족하고 이슬람세력도 1차때처럼 어설프게 당하지만은 않게되면서 2차 십자군은 뭐 해보지도 못하고 철수하게 된다..;;

그리고 곧 누레딘의 시대가 가고 살라딘이 나오게되면서 이슬람쯕은 그야말로 전성기를 마련하게 된다.
살라딘은 그동안 나눠져있던 이슬람세력들을 통합하게 되고 이어 예루살렘 되찾기위한 준비를 하게된다.
당시 예루살렘 왕이였던 보두앵4세는 문둥병에 걸려있었지만 누구보다 용맹했고 영리했기에 20대 초반의 나이였지만
마흔후반의 살라딘과 겨뤄 부족함이 없었다.
보두앵4세의 죽기전과 이후의 이야기가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이 이부분에 해당된다.
결국 보두앵4세의 죽음과 후계자의 부족한 자질로 인해 살라딘에게 예루살렘을 뺏기게 된다.

2권에서는 여기에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이제 3권에서는 3차 십자군과 그후의 이야기가 진행될텐데 우선 이 3차 십자군이 멤버가 좋다.. -_-;
붉은수염 프리드리히 1세, 존엄왕 필리프, 그리고 사자왕 리처드1세.. 이 3명이 그들이다..
특히 사자왕 리처드1세와 살라딘의 얘기는 흥미로운데 과연 3권에서 잘 설명주려나..;;

전 3권짜리라 다음에 나오는 3권이 마지막권인데 1차 십자군과 2차십자군으로 2권을 채워버렸으니 3권에서는 너무 많은 내용이 축소 되거나 삭제되지 않을까 걱정이군..
여튼 3권도 빨리 나오길 바래야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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